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, 교통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아 휴대전화 NFC 기능을 이용하여 교통비를 냈습니다. 그런데 이게 익숙한 기능이 아니다 보니 태그하는데 버벅거리게 되고 하차할 때 결국 하차 태그를 못 하고 내렸습니다. 무심코 해왔던 하차 태그. 왜 버스에서 내릴 때 하차 태그를 찍어야 하는 거냐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.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는 것을 잊어서 추가 요금을 낸 적 있으신지요? 저는 하차 태그를 못 한 이후 다음 교통카드 찍을 때 4,050원 나와서 순간 조금, 아주 조금 아까웠던 적도 있었네요. 하차 태그란 말 그대로 하차 시에 찍는 행동을 말합니다. 참고로 버스뿐만 아니라 지하철 등 교통편을 이용할 때 우리는 하차 태그를 찍게 됩니다. 태그를 찍는 카드 단말기는 버스 내..